


" ..원하는 만큼 이용해. 원하는 만큼 속아줄테니. "
음, 딱 봐도 있어야 할 것이 사라졌네. 실내에서만 생활한건가, 창백하게 바랜 피부. 꽤나 마른 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것만 붙이고 다니더라고, 토끼무늬 반창고. 양 손바닥-손등에 두르고 있는 붕대. 이외에는 여전해보이지? 왼 손 약지에 낀 약혼반지. 이젠 끼고 다녀야 할 것 같아서.
* 이름 : 시그프리드 A .오펜스/ Sigfrid Aaron.Offense
* 성별 : 남성
* 키 / 몸무게 : 188/71
* 혈통 : 순수혈통
* 기숙사 : 후플푸프
* 성격 :
침착한/차분한/조용한/이성적인/중립적인
* 순혈주의에 관한 생각, 혹은 사상 :
더 이상 아무런 의견도 표하지 않는다. 오펜스(offense)로써, 그저 방관하는 입장. 어차피 자신의 가문은 순혈이니 순혈주의로 인해 피해볼 것도 없다. 어차피 수 많은 사상 중 하나일 뿐 아닌가? 오히려 순혈주의를 가진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해보려 하는 듯. 정확하게 말하자면 순혈주의 옹호자는 아니지만... 그리 배척해야할 필요 또한 지금 당장 느끼지 못하고 있다. 모든 사상 -의견- 은 존재할 가치가 있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립하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그 기록을 후대에 이어주는 것으로.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제 3자.
그로 인해 친구들이 서로 대립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음... 나는 너희들을 믿어. 아, 그렇지만 한 쪽의 학살은 안 돼. 어느 쪽이라도 부족함 없이 존재해야 사회가 발전해나가니까.
이러한 방관자적인 태도는, 그가 셀레네에 대해 기억해내면 모를까, 바뀌지 않을 것이다.
* 기타사항 :
[혈통]
《오펜스》가
이름에 따라 꽤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가문이다.
가문의 창시자는 학문과 마법의 탐구를 누구보다 공격적(offense)으로 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듯. 가문 안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래는 이런 가문이 아니였다는 말도 존재한다.
학구열이 뛰어난 가문이며, 가문에서 태어난 이에게 아주 어릴 때부터 그렇게 가르친다고 한다. 머글본들과 스큅, 어린 마법사들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중이었으나, 어느 순간 폐쇄되었다. 1~2년 쯤 됐을까? 하긴, 2년 전에 무슨 소동이 있었는데.
순수하게 '아는 것'을 추구하기에 혈통이나 출신, 성별은 가리지 않지만, 가문 자체의 존속과 혈통을 꽤나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손은 선조 때부터 내려온 수많은 지식들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의무가 있는 듯. (저택의 반 이상이 책으로 가득 들어차 있으며, 오펜스의 집요정들은 죄다 서고와 책장을 관리한다.) 후계를 매우 중요시하는 경향이 심하고, 후계싸움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외동만 키우거나, 단 한 명의 아이에게만 오펜스의 성을 준다.
대대로 래번클로 기숙사 출신이 많다.
보통 학자나 연구원 따위의 직업을 가지거나 마법부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정보상을 한다는 소문도 있고.. 대외적으로는 이제 꽤나 알려졌다.
전 가주인 아론 M.N.오펜스가 데스이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교계]
6학년이 끝난 직후의 방학, 드디어 사교파티에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언제나 아버지와 동반해 한 자리를 지키며 침묵하고 시간을 때우기만 하던 -너무 말을 하지 않아 벙어리가 아니냐는 소문도 간간히 있을 정도의- 그가,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꽤나 늦은 시작이 아닐까? 라는 우려에 웃음치듯, 능청스럽고 화려한 언변, 능숙한 예절, 어른들과 대화해도 뒤쳐지지 않는 지식수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꽤나 잘 된 일이겠지.
[지팡이]
주목나무/불사조의 깃털/12인치/적당히 유연함
[생년월일]
800708
[이외]
RH-O형/게자리
현재 그의 가족 구성원은 할아버님, 부모님, 시그프리드 자신. 그리고 누군가?
[너희들이 준 건... 아, 뭐였더라. 미안해.]
X
*가지고 있는 신체적 / 정신적 장애 :
두통이 디폴트, 통각상실증/일부 마법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에피스키, 브라키움 엠멘도, 옵스큐로, 레비코포스를 본인 몸에 직격으로 맞았을 때)
* 7학년 추가 선택 과목 : 산술점
* 텍관 :
[레인 G.앨런]
5학년. 그와 연을 끊고 제대로 이야기를 끝맺지 못한 채 학교에서 헤어져 집으로 돌아갔다.
간간히 시그프리드가 시비를 걸거나(...) 레인쪽에서 말을 걸지만 시그프리드가 굉장히 날카롭게 받아쳤다. 시그프리드의 일방적인 주먹질이 있을 정도로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였던 사이.
하지만 음,.. 레인에게 받았던 편지와 선물을 보니 꽤나 친했던 사이 같다. 시그? 애칭으로 불렀었나. 음.. 두고 봐야겠다.
[ 앙부르아즈 로체스터 ]
사촌의 팔촌 정도로 먼 친척. 시그프리드의 외가와 칼라한의 친가가 얽힌 사이이다.
순수혈통 가문의 파티에서 몇 번 만나 겨우 안면만 텄다.
호그와트에 오기 전 어느 정도 부모님께 언질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집 초대 쿠폰과 편지를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데보라 A.델러노]
방학여행친구는 끝났다.
델러노가 바다에 갔던 사진이 자신의 짐 속에 있었다. 같이 간 사람은... 자신이었던가?
잘 모르겠지만, 그녀의 행복을 바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일 D.듀랜드]
5학년이 되기 직전의 방학, 아일에게 여자아이의 상황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
편지의 내용은 여자아이의 고아원에서의 불우했던 상황과 그 고아원이 어떤 사건으로 망하게 되어 다른 사람에게로 입양을 가게 되었다는 내용이였고, 잠시 연락이 두절되었던 아일에게 다시 오펜스가에 지속적으로 여자아이의 입양 뒤의 상황을 보고받는 의뢰를 받게 되었다.
[피비 판]
6학년 방학, 더 이상 아무 것도 보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