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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잘들 지냈냐?"

밝은 금발에 푸르른 벽안. 항상 쓰고 다니는 검은 선글라스. 왼쪽 눈 아래, 뺨, 귓볼에 점이 각각 하나씩. 뺨에 붙인 반창고. 칼라한이 토끼무늬 반창고를 선물해준 뒤 그 회사 반창고만 쓰고 있다.

여전히 온갖 핑계를 대며 단정하게 입지 않고 있는 교복. 목이 졸린다느니 어깨가 결린다느니.. 조금 사이즈가 커보이는 망토. 자세히 보면 낡았다. 오른 손목에는 비비안이 1학년 퀴디치 경기 때 선물해준 수제 네잎클로버 부적. 야오에게 받은 선글라스는 소중하게 안경집 안에 넣어 가방에 넣어다닌다.

 

 

* 이름 : 시그프리드 A.L.오펜스 (Sigfrid A.L.offense)

 

 

* 성별 : 시스젠더 남성

 

 

* 키 / 몸무게 : 156/41

 

 

* 혈통 : 순수혈통

 

* 기숙사 : 후플푸프

 

 

* 성격 :

 

ENFP-A

외향형/직관형/원칙주의형/탐색형/자기주장형

장난스러운/ 제멋대로/호기심/자유분방한

 

 

 

*웃음을 터뜨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오늘도 수고~!

 

혈기왕성한 어린아이. 딱 그 정도의 표현이 어울릴까?

 

남아도는 시간이 심심한건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이것 저것 건드리거나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히 어린아이의 장난이라고 하기엔 무모한 감이 조금 있지만... 도를 넘지는 않는다. 어른들이 정해준 규칙을 부수는 건 아직 어린 그에게는 너무 불안하고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정리하는 것 보다는 어지럽히는 걸, 시간표에 맞춰 수업을 듣기보다는 여유롭게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는 것을, 조용하고 단정한 것 보다는 왁자지껄하고 어지러운 걸 좋아하는 그는, 누가 봐도 가능한 최대의 선상에서자유로웠다. 

 

 

 

엑- 그런 걸 왜 하냐? 안 해- 귀찮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예를 들어 재미없는 것이라던가. 그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던가. 당장 그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내키지 않는.)을 매우 싫어한다. 꺼려한다. 혐오할지도 모른다!

이 세상엔 즐거운 게 이렇게나 많은데, 그런 것에 시간을 낭비했다가는 후회할거야. 차라리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래! 의 마인드. 이 것 때문에 아, 그 때 할 걸 하고 후회하더라도 나중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미룬다. 하고 싶은 일부터 먼저. 이 인생 언제 끝날 지 아무도 몰라요~? 라며, 뽈뽈 도망치는 데에 매우 능숙하다. 또 무언갈 시키려고 보면 어느 새 사라져있는 꼴이란. 왜 그렇게 하기 싫어하는 건지 몰라.

 

 

 

내가 하면 되거든? 다친다~~ 그래도 괜찮으면 껴보던가?

 

지나치리만큼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본인이 내키면 일단 부딪히고 본다. 얼마나 다치던, 자신에게 얼마나 피해가 오던 상관없다.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일도 자주 볼 수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을 혼자 했고, 혼자 처리했으며, 혼자 감당했다. 특히나 해서 크게 피해가 오는 일이라면!

사실상 자신의 새로운 시도들-그는 그가 치는 사고를 이렇게 칭하고 있다.- 때문에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주는 것을 싫어하는 거라는 걸 지내다 보면 알겠지만, 뭐 어쩌겠는가.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몰라? 어딘가 예의를 떨어트리고 툭, 툭 내뱉는 그의 말투는 짓궂다 못해 험하기까지 한 걸. 누구에게 배웠는지 참 막되먹었다.

 

 

 

오펜스의 이름을 걸고? *낄낄대며 웃었다.* 우습게 보지 말아주시지-!

 

단순히 학구열이 뛰어난 것일까?

궁금한 게 무엇이든, 그걸 알려줄 대상이 누구이던 상관없다. 자신이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자랑스럽게 타인에게 알려줄 수 있을 만큼이 될 때까지 궁금해한다. 그게 그의 흥미를 끄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 때의 그는.. 생각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당신은 놀랄지도 모른다.

..귀찮다고 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든 알아내려 안간힘이지만, 주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라면 신중해진다.

 

 

 

* 기타사항 :

 

[혈통]

《오펜스》가

 

이름에 따라 꽤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가문이다. 

가문의 창시자는 학문과 마법의 탐구를 누구보다 공격적(offense)으로 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듯. 가문 안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래는 이런 가문이 아니였다는 말도 존재한다.

 

학구열이 뛰어난 가문이며, 가문에서 태어난 이에게 아주 어릴 때부터 그렇게 가르친다고 한다. 대략 4~5년 전부터 가문에서 태어난 이 뿐만 아니라 작은 학원을 세워 (말이 작은 학원이지, 거의 학교급의) 머글본들과 스큅, 어린 마법사들을 가르친다고 한다. (대부분 방학 중에 운영된다.) 이 사실이 알려진 것은 고작 1년 남짓. 머글본과 스큅들에게 하는 교육 탓에 일부 순혈가 사이에서 평판이 떨어지고 있다. 요즘 들어 가문 내의 분위기와 평판이 변화하는 추세.

 

순수하게 '아는 것'을 추구하기에 혈통이나 출신, 성별은 가리지 않지만, 가문 자체의 존속과 혈통을 꽤나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손은 선조 때부터 내려온 수많은 지식들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의무가 있는 듯. (저택의 반 이상이 책으로 가득 들어차 있으며, 오펜스의 집요정들은 죄다 서고와 책장을 관리한다.) 후계를 매우 중요시하는 경향이 심하고, 후계싸움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외동만 키우거나, 단 한 명의 아이에게만 오펜스의 성을 준다.

대대로 래번클로 기숙사 출신이 많다.

 

보통 학자나 연구원 따위의 직업을 가지거나 마법부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정보상을 한다는 소문도 있고.. 대외적으로는 이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정도. 요즘 후계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잦을지도.

 

 

 

[지팡이]

 

주목나무/불사조의 깃털/12인치/적당히 유연함

 

 

[생년월일]

 

800708

 

 

[이외]

 

RH-O형/게자리

 

현재 그의 가족 구성원은 조부모님, 부모님, 시그프리드 자신.

 

자신의 몸집만한 가방을 들고 다닌다.

 

위 성격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는 꽤나 호기심이 강했다. 궁금한 건 무엇이든 알아야 직성이 풀리곤 했고, 웬만해서는 포기하는 일이 없었다. 아무리 하지 말라며 선을 긋거나 그의 눈 앞에서 치워버려도, 글쎄. 고작 그런 방법이 그에게 통할까?

 

관심 있는 것에 대한 것이라면 단 한 번의 설명을 듣고서 완벽하게 외워버린다. 그야 이해해놓고서도 몇 번이나 다시 물어 제가 아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는 한다만.. 하는 양을 봐선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시험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할지도 모른다. 혹은 관심 없는 것은 제 머리에서 싹 지워버리는 것일지도.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지고 실천해보지만, 단 하나 그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있다면 '애완 동/식물을 키우는 것'.

아마 자신의 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어하는 것의 연장선인 듯 싶은데, 혹여라도 실수해 생명을 잃게 된다면.. 동식물을 좋아하기는 하나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다는 걸까. 성장과정 따위가 궁금하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거나 서점에서 관련된 내용의 책자를 사면 된다고 말한다.

 

항상 쓰고 다니는 선글라스를 꽤나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흠집이 나지 않게 조심한다기보다는 한 순간도 몸에서 떼어놓으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은 듯한 행동. 시그프리드의 보물 1호이다.

 

 

 

* 추가 선택 과목 : 산술점 /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잘하는 과목 : 어마방 / 천문학 / 마법의 역사 / 산술점

 

* 못하는 과목 :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약초학 / 변신술

 

 

 

* 텍관 :

 

[ 칼라한 A. 로체스터 ]

 

사촌의 팔촌 정도로 먼 친척. 시그프리드의 외가와 칼라한의 친가가 얽힌 사이이다.

순수혈통 가문의 파티에서 몇 번 만나 겨우 안면만 텄다.

호그와트에 오기 전 어느 정도 부모님께 언질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 레인 G. 앨런 ]

 

선동과 날조를 하고 당하는 관계. 순혈 파티에서 몇 번 스치듯 봐서 둘 다 어느 정도 면식은 있다.

대외적인 이미지와 달리 밝은 분위기의 시그프리드에게 흥미를 가진 레인이 종종 장난을 친다.

언제나 선동과 날조로 당황하는 것을 놀려주고 반응을 즐기며 서로 장난치는 사이.

 

 

[데보라 A.델러노]

 

방학여행친구. 데보라가 호그와트에 오기 이전 집에서만 생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학 1~2주 전 시그프리드가 집에서 도망나와 다이애건 앨리에서 묵고 있는 데보라를 찾아 어디든 여행다니기로 했다. 현재 예정은 바다와 사막. 시그프리드 본인은 여행을 꽤나 많이 다닌 듯, 자신만 믿으라며 자신만만한 투로 데보라에게 말해두었다.

[ 아일 D. 듀랜드 ]

의뢰인과 정보제공자의 관계. 아일 듀랜드는 오펜스 가가 마법세계만이 아닌 머글 세상에 대한 정보 또한 취급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찾고 있는 한 여자아이의 위치를 시그프리드 오펜스에게 의뢰하게 되었다.

편지를 통해 정보를 받는 식으로 연락하며 계속해서 아이의 행방을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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