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무리야. "

아일과 함께 맞춘 귀걸이(피어싱) / 잭이 준 귀걸이 / 루엔에게 받은 리본 / 아일에게 받은 목걸이(셔츠 안 쪽) / 에일에게 받은 발찌를 하고 있다. 여전히.

 

 

* 이름  : 알피어스 레온 / Alphaeus Leon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6cm / 55kg

* 혈통 : 혼혈

* 기숙사 : 그리핀도르

 

* 성격  :

 

 

차분한걸까, 우울한걸까. 평소의 그는 언제나 가라 앉아 있다. 혼자 남겨진 그의 얼굴에서는 웃음기를 찾기 힘들었고, 생각에 잠겨 멍할 때가 많았다. 제 친구들 앞에서 보이는 웃음조차 마냥 밝진 못한 듯 싶었지. 말을 하거나 작은 행동 하나를 할 때에도 들뜨지 않게 끔 최대한 자신을 자제하려 하는 편이다. 이제 바보 같이 구는 건 그만하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그의 얼굴엔 짙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활발함은 잃었지만, 친구들을 대하는 말투에선 조금이나마 장난기가 묻어 나왔다. 역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인걸. 하지만 그렇게나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전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일정 거리를 두고 대하려 애썼다. 아마, 잃어도 아프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싶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그의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 모양이었지만. 여전히, 친구들의 일이라면 무리한 일이라도ㅡ?

 

5학년 때부터 작은 일에도 꽤 예민하게 굴 때가 종종 있었다지. 그리고 그것은 지금도 여전했다. 화가 날 때면 억지로라도 제 화를 다루기 위해 눈가를 꾹꾹 누르고 심호흡을 해보지만 글쎄. 예민한 주제에 관해선 그 자신도 저가 어떻게 반응할 지 모르는 터였다. 

 

무력감.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 힘을 쓰고, 무얼 하든 신중하고 올바를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여전히 제자리라는 것을 그는 깨달았다고 한다. 이대로 나아질 수 없는걸까? 종종 자신을 탓하면서도 여전히 그것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는 듯 했다.

 

주변을 살피는 일은 여전했다. 친구들의 말과, 기분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같은 것을 모두, 빠짐 없이 눈에 담아두려는 듯 싶었지. 눈치를 살피는 일이 익숙해진 탓일까, 주변에 맞춰 거짓말을 하는 일이 늘었다. 불안한 시선이나 꼼지락대는 손가락까지, 전부 숨길 수 있어. 여전히 친구들을 속이는 일은 탐탁치 않아 하지만, 대답하기 곤란한 일, 혹은 화제 전환이 어려운 대화에 대해선 거짓말로 숨겨버린다.

 

무언가를 결정함에 있어서 그는 가끔씩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신중하려는 마음이 지나친 것과 누군가가 자신에 의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 등이 원인인 듯. 다른 이가 본다면 충분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모습들이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주제가 아니라면 다른 이의 의견을 따라 가는 것이 보통이다.

 

* 순혈주의에 관한 생각, 혹은 사상 :

 

 

...역겨워. 그들의 사상에 대해 절대 이해 하지 못하고, 이해하려는 마음 조차도 없다.

모두와 평화롭게, 지금까지와 같이 함께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은 꿈일 뿐이겠지. 

 

* 기타사항 :

 

 

6월 5일생.

 

이전 이름, ' 란타인 ' 과 ' 클레스터 ' 라고 부르거나 언급 하는 것을 꺼린다.

 

별모양 목걸이를 지니고 다닌다. 글쎄, 무슨 행운의 아이템이라는 것 같던데.

 

가끔씩 손을 올려 제 귓가를 만지작 거리곤 했다. 귀를 뚫은 이후에 생긴 버릇인 듯. 

 

음식에 대한 욕심은 여전했다. 음식을 입에 넣고, 삼키고, 마실 것으로 목을 잔뜩 축여봐도 그는 언제나 배고프다고 했다. 안타깝게도 어릴 때보다 움직임이 줄어 모두 소화하기 힘든 탓에 최근 양을 조절하는 듯 했다.

 

항상 작은 약통을 지니고 다니며 때가 되면 몇 알 씩 챙겨 먹는 듯 했다. 친구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라 구석에 숨어 먹을 때가 많다고. 

 

여전히 꽤 오래된 빗자루를 가지고 다닌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자신의 생일 선물로 받았던 것. 때문에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제 이름을 따 란타라는 이름까지 붙여 주었다고 한다. 최근까지 혼자서라도 꾸준히 해왔던 비행 연습은 이제 하지 못하게 되어, 꿈으로 두었던 퀴디치 선수는 접게 되었다. 

 

눈에 손을 두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눈 위를 꾹꾹 눌러내거나, 눈가를 문질러 내거나 하는 것과 같이. 피곤함이 원인인 듯 싶었지.

 

프이네스가 준 라리마를 부적으로 여겨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특히 마음이 복잡하거나 심란할 때 꺼내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고. 크리스마스 날 받았던 선물 상자 안의 반창고도 항상 챙겨 다니는 듯 하다.

 

어두운 곳에 놓이게 될 때면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손목을 긁적여 스스로 상처를 내는 일이 종종 있었더란다. 인내심이 늘어 억지로 손목을 꾹 눌러 쥐고 참는 듯도 하였지만.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개암 나무와 용의 심장 줄로 만들어진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다. 층층나무와 유니콘으로 만들어진 지팡이, 몽블랑 (토비가 지어준 지팡이의 이름이다.) 은 4학년 방학 중 부러져 사용할 수 없지만 아직 잘 보관하고 있다고.

 

여전히 어수선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이를테면 가만히 잘 걷다 앞에 있던 벽에 머릴 박는다거나, 제 발에 걸려 넘어진다거나. 최근 자주 멍해지는 것과 관계가 있는 듯. 

 

 

 

* 가지고 있는 신체적 / 정신적 장애 :

 

 

신체적 장애

 

 

(캐릭터 시점) 오른쪽 눈은 완전히 실명하여 의안을 착용했고, 왼쪽 눈은 이전보다 시력이 저하되었다. 어두운 곳에서 앞을 잘 보지 못하고 몸이 지쳤을 때에 앞이 뿌옇게 보이는 정도. 덕분에 벽에 머릴 박거나 글씨를 잘 읽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 뒤늦게나마 치료를 받아  더 이상 나빠지는 일은 없을테지만 후유증은 그대로 남아 고통은 여전히. 라엘이 구해다 줬던 약과 비슷한 약을 구해 복용하고 있다.

 

화재 시 잔해에 왼쪽 다리를 깔려 이전보다 쇠약해졌다. 다행히 이번엔 제 때 치료를 받아 평소에 절거나 못 걸을 정도는 아니지만, 오래 걷거나 갑자기 뛰면 발에 통증을 느낄 정도. 어깨와 다리에 화상 자국이 남아있다.

 

음식물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지하실에 갇혀 있을 때 식사를 잘 하지 못한 터라 음식에 대한 욕심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 굶을 동안 약해진 위장이 그걸 받아낼 수 있을리가. 덕분에 항상 음식을 입에 욱여 넣고 친구들 몰래 화장실로 튀어가 속을 비워낸다.

 

 

정신적 장애

 

 

어두운 곳을 싫어한다. 어두운 곳에 혼자 남겨져 루모스까지 켜지 못한다면, 글쎄.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지.

 

불면증을 앓고 있다. 아마 과한 스트레스 탓. 수면제를 복용해 잠에 든다.

 

 

* 7학년 추가 선택 과목  : 신비한 동물 돌보기

 

 

* 텍관 :

 

[ 세실 아이슬리 ]

​첫 만남은 기차 안에서부터, 호그와트 탐험대 콤비로, 란타인이 항상 세실에게 붙어다닌다.

알피어스가 란타인일 때와는 변한만큼 거리가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둘 사이에 했던 약속만큼은 서로의 기억속에 변함없이 남아 있다고.

[ 올리버 데빈 ]


​어릴 적, 머글 세계에 대해 함께 공부하기로 한 친구. 후에 머글 세계에 같이 여행을 가보기로 했다. 방학마다 란타인의 사정으로 약속이 지켜지는 일은 없었지만, 5학년 때 겪었던 어떤 일 이후로 둘의 신뢰 관계는 꽤 돈독해 보인다. 란타인이 거리감 없이 대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


[ 아일 D. 듀랜드 ]

친한 친구사이였지만 2년전 그 사건 이후로 무언가 서먹한 거리감이 생겼다. 전과 같은 스킨쉽도 이야기도 드물어진, 겉으로 봐도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싶은 상태. 당사자들에게 물으면 그닥 별 문제는 없다고 답하지만... 두 사람의 거리감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은 너무나 확실하게 보이는 사실이다.


[ 라운즈 O. 벨토스 ]​

란란콤비! 란타인과 란지! 놀랍게도 이름에 란이 들어가!
란타인은 란란콤비의 친목을 위해 하루에 세 번, 라운즈의 포악한 애완동물 거위인 푸아그라에게 먹이를 주는 것에 협조하기로 했다.
너덜너덜해진 이들을 본다면 힘내라며 사탕이라도 하나 쥐어주고 가는 건 어떨까?

[ 줄리아 로넨 ]

자칭 그리핀도르 수호대.
그리핀도르 친구들은 자신들이 지킨다며 매일 같이 음식을 나르고, 퀴디치 방망이를 휘두르고 다닌다.
퀴디치의 몰이꾼 콤비.

[ 프이네스 세렌티아 ]

졸업 후 프이네스의 집에 방문해 프이네스가 키우는 고양이를 분양 받기로 하였다.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이름을 고민하고 있는 듯.
얼른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 프이네스에게 보석 만들기에 대해 배우기로 했다. 아직은 조금 어렵지만, 음… 보고 따라하는 정도니까 괜찮겠지?

[ 갈라테아 레냐니 ]

거울 사건 이후, 자신을 챙겨주었던 갈라테아에게 고마움을 느껴 항상 간식 거리를 들고 다니며 갈라테아에게 전해주는 듯 하다. 의도치 않은, 다이어트 방해의 주범.

[ 앙브루아즈 로체스터 ]

서로를 보면 지팡이부터 들고 보는 앙숙 관계. 빼앗긴 칼라한을 되찾으려 계속해서 칼라한을 찾는 란타인이 앙브루아즈는 못마땅한 듯 하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