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변하지 않을 거야. "
밝은 금색의 머리카락은 어느새 쇄골을 덮는 길이까지 길어졌으며,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항상 부스스한 모습을 보였다.
항상 실눈을 뜨고 있어 눈동자의 색은 물론이고 그 형태조차 볼 수 없었다.
속눈썹의 숱은 풍부하며, 눈꼬리는 살짝 내려가 있어 유순한 인상을 주었다.
어릴 때보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러나 실상 그 안에 든 성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그 사실이 기이할 정도로.
* 이름 :
칼라한 앙브루아즈 로체스터
CALLAHAN Ambroise Rochester
* 성별 :
시스젠더 남성
* 키 / 몸무게 : 167cm / 59kg
* 혈통 : 순수혈통
* 기숙사 : 슬리데린
* 성격 :
[온화한/ 사교적인/ 장난스러운 / 비밀스런 ]
1. 그는 온화한 품성을 지녔다. 쓸 데 없는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며,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그는 모두를 사랑할 줄 아는 아이였으며, 호그와트의 친구들을 기숙사나 혈통, 또는 그들의 사상에 관계 없이 모두 동등하게 사랑했다. 그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당신의 곁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다.
2. 그는 사교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모두 친하게 지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 수록 후배들이 늘어가는 것을 보며, 꼭 동생이 생각난다며 하나 둘 챙겨주었다.
3. 여전히 그는 자잘한 장난들을 좋아한다. 작은 말장난이나, 마법 세계에 존재하는 장난감들로 남을 골리는 일은 여전히 그에게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유치하다고 생각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자신의 이 성격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4. 종종 동급생이 아닌 슬리데린의 선후배, 또는 순수혈통 자제들을 대할 때 위화감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평소와 다르게 말과 행동은 물론이며 그 분위기마저 달라져버려, 5년 동안 알던 '칼라한'의 모습이 아닌 듯 하더라.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나, 그것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이제 거짓말을 하는 것에 꽤나 능숙해졌다.
* 순혈주의에 관한 생각, 혹은 사상 :
그는 순혈주의 사상을 싫어한다. 순혈이 우월하다는 말에 공감하지도 않을 뿐더러, 꼭 순수혈통들끼리 그 대를 이어야하는 이유또한 이해하지 못 한다. 순수혈통이 아니더라도 뛰어난 사람들은 무척 많으며, 호그와트에서 생긴 머글태생이나 혼혈 마법사들은 모두 혈통에 상관없이 그에게 소중한 친구들이었다.
절대적인 친머글주의. 호그와트에 들어왔을 때부터 그는 머글들의 세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머글 태생, 혼혈 마법사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문물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점점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물론 대외적으로 그들의 편을 들어주진 못 하지만, 공평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한다.
사상적인 대화가 오갈 때는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숨기기 위해, 또한 분쟁을 없애기 위해 최대한 언급을 피하는 편이다.
* 기타사항 :
1) 생일은 6월 8일, 혈액형은 AB형,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탄생화는 재스민, 탄생석은 새니딘이다.
2) 지팡이는 서어나무, 용의 심장, 13인치(약 33cm), 나긋나긋하고 유연하다.
지팡이의 끝에는 3학년 때 올리버가 준 드림캐처가 달려 있다.
3) 아버지께서 엄격하시다. 당신의 가문에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순수혈통 우월주의 사상과 반머글주의 사상을 지니고 있다.
언제나 귀족처럼 우아하게 행동하기를 강요하며, 원만한 사교를 위해 칼라한에게 감정을 죽이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 최근에는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
4) 아버지는 영국인이지만 어머니는 프랑스인이다. 칼라한의 이름은 조부(callahan)과 외조부(ambroise)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외가가 프랑스에 있기 때문에 프랑스에 자주 방문한다. 불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안다.
현재 외가의 먼 친척과 약혼을 했다.
5) 회백색 부엉이를 한 마리 기른다. 이름은 애쉬이며, 가족 공용 부엉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부엉이를 그대로 받은 것이다.
새끼 때부터 길러왔기 때문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 현재 올리버네 화이트 데빈과 사랑하는 사이이다....!
6) 머글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에 굉장한 호기심을 지니고 있었지만, 현재는 조금 자제하는 중이다.
기숙사에 가득했던 머글 물건들 또한 언제부터인가 사라졌다.
7) 현재 장래희망은 치료사이다. 가업또한 물려받겠다는 조건 하에 인정받은 진로이며,
시간이 빌 때는 치료 마법에 관련된 서적들을 살펴 본다.
또한 마법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법도 배웠다.
8) 친구들을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
그는 절대 그의 친구들을 가문의 이름으로 호칭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또한 가문의 이름이 아닌 칼라한으로만 불리길 원하고 있다.
* 5학년 추가 선택 과목 : 신비한 동물 돌보기, 고대 룬 문자
* 텍관 :
[ 아리엘 M. 네레이드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같이 들으며,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마법 세계와 머글 세계에 대해 서로 궁금해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사이이다.
[ 도미닉 핀셔 ]
핀셔 가문과 로체스터 가문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사업 파트너이다.
차후 후계자들이 가주가 되었을 시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의 벗이 되거나
최소한 호의를 가진 사이가 되기를 지시하였고, 같은 기숙사에 배정받게 된 둘은 서로를 눈여겨보았다.
현재는 친구이다... 우리 친구야...!
(+ 기숙사 내 룸메이트)
[ 알버트 테일러 ]
칼라한이 1학년 때 고양이의 사료가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카렌의 밥을 몰래 훔쳐먹었다가
알버트에게 들켜버렸다. .. 그 이후 어쩐지 여러모로 알버트가 칼라한을 챙겨주고 있다.
[ 올리버 데빈 ]
함께 부엉이를 길러서 부엉이들끼리 친해지라고 소개해줬더니 부엉이들이 사랑에 빠져서 자주 만나다보니 주인들도 친해졌다.
부엉이들이 맺어준 우정....?
[레인. G. 앨런]
4학년이 끝난 후 방학 도중 레인의 집에 초대받는다.
그리고 힘든 일이 많았던 앨런을 위로해주었다.
[ 모리스 베자르 ]
우연히 모리스의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칼라한이 모리스에게 과외를 부탁했으나
모리스 스스로 부족한 실력을 알고 있어 과외는 거절하고
같이 약초학과 마법약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 시그프리드 A.오펜스 ]
사촌의 팔촌 정도로 먼 친척, 시그프리드의 외가와 칼라한의 친가가 얽힌 사이이다.
순수혈통 가문의 파티에서 몇 번 만나 겨우 안면만 튼 사이이다.
호그와트에 오기 전 어느 정도 부모님께 언질을 받았다
[ 링 야오 ]
비밀교환일기를 쓰는 사이.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말들을 서로에게 털어놓는다.
교환일기를 쓴다는 것과 그 내용은 모두 비밀로 둘 외에는 알지 못한다.
* 비밀 설정
'칼라한' 은 성장하며 친구들이 모두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떠나가는 것들의 아픔을 알게 되었고,
어떠한 것들은 우리가 1학년 때 시작했던 행복했던 그 날 그대로 남아있길 바랐다.
로체스터 가의 차기 가주로서, 아버지를 따라 순수혈통주의를 지니고 있으며, 누구보다 고귀하고 우월한 자가 되기로 기대받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칼라한에게 부담이 될 뿐이었다.
그는 4학년이 되어 자신의 사상과 가문, 그리고 가족과의 불화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결국 그가 선택한 방법은
'연기를 하는 것' 이었다.
로체스터 가의 완벽한 차기 가주로서, 무능한 머글들을 혐오하며, 거짓이 가득한 웃음을 가진 모습으로 그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새 그에게 있어서 그 연기는 또 다른 그의 인격이 되어버렸으며, 완전히 칼라한과 그것이 분리되기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일종의 이중 인격이 되어버린 셈.
'칼라한' 은 차라리 이것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으며, 그의 새로운 인격을 '앙브루아즈'라고 지칭하기 시작했다.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인격인 만큼, 둘은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필요한 때에만 합의 하에 서로를 교체하고 있다.
현재 주도권은 칼라한이 잡고 있지만, 변덕이 심한 앙브루아즈가 종종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앙브루아즈 프로필]


어깨를 넘어 흘러내리는 머리카락들은 차분하게 하나로 묶여 있다.
목을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 싫은지 목도리는 풀어 어깨에 걸고 다닌다.
자신을 숨기는 것에 능숙한 앙브루아즈는 자신의 눈동자를 숨길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항상 제 붉은 눈동자를 드러내었다.
칼라한과 달리, 그는 냉소적인 미소를 지으며 상대방을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칼라한이지만, 동시에 그가 아니었다.
* 이름 :
칼라한 앙브루아즈 로체스터
(Callahan "AMBROISE" Rochester)
* 성격 :
[ 냉소적 / 가식적 / 탐욕적 / 변덕스러운 ]
1. 그는 그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한없이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리사욕을 챙기는 일을 중요시여기며,
상대방을 대할 때에 계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 않는 사람에게 그 만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멍청한 칼라한과 다르게 모두에게 공평히 잘 대해주는 일 따위는 그에게 존재하지 않는 일이다.
2. 그는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어주는 데 능했다. 사교에 있어서 아주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일이지.
그는 자신을 숨기는 일에 있어 칼라한보다 훨씬 능숙했으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잠깐 숙여줄 의향이 있었다.
그는 거짓말을 아주 잘 하는 사람이었다.
3. 그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슬리데린에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며, 말 그대로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길 바라며, 그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칼라한의 소중한 것을 망가트린다고 할 지라도.
4. 그는 다소 변덕스러운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때는 기분이 무척 좋다가도 금방 나빠졌으며,
칼라한의 비위를 맞춰주는 듯 하면서도 종종 아무런 합의 없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었다.
* 순혈주의에 관한 생각, 혹은 사상 :
순수혈통이 누구보다 우월한 것은 그에게 있어서 당연한 일이었다.
그는 가문의 가르침에 순응하도록 만들어진 자아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순수혈통주의에 동의했으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극단적인 반머글주의이기도 했다.
그는 은연중에 머글 출신과 혼혈 마법사들을, 아니 "잡종"들을 깔보고 그들보다 순수혈통들이 우월하다고 믿고 있다.
게다가 죽음을 먹는 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다소 잔혹하면서도 과격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 기타사항 :
1) 칼라한이 친구들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과 다르게, 그는 타인을 성씨로 지칭했다.
애초에 그들과 친구인 것은 칼라한이지 자신이 아니었으며, 그들과 친하게 지내야할 이유는 그저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는 '친구 놀음'에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았다.
2) 현재 칼라한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주고 있지만, 사실 그는 슬리데린으로, 그리고 가문의 가주로서 생겨난 자아이기에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하루 빨리 로체스터 가를 차지 하고 싶어할 뿐더러, 누구보다 타인의 위에 서고 싶어하며,
가장 근본적으로 몸을 공유하는 것에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칼라한이 알지 못하는 선에서 조금씩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3) 칼라한은 앙브루아즈를 3인칭인 '그'라고 지칭하며, 완전히 타인화했다.
하지만 그와 달리, 앙브루아즈는 소심하고 멍청하지만 칼라한또한 자신의 한 자아라고 인정하며 '나'라고 지칭한다.
4) 그는 칼라한과 자신이 혼동되는 것을 꽤나 싫어한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칼라한인 척 해줄 때도 있었지만 말이다.
(그것이 '나'와의 약속이었으니 한동안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 중 이다.)
하지만 가끔씩 넌지시 자신의 존재를 알릴 때도 있다. 그것은 자그마한 그의 변덕이었다.
5) 그는 칼라한이 아니다. '앙브루아즈', 또는 '로체스터'였다.
이것은 칼라한이 자신의 가문의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 않은 이유이기도 했다.
6) 앙브루아브(ambroise). 이 이름의 기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이 마시는 음료인 암브로시아에서 따온 것이며,
"불멸" 을 뜻한다.

" '나'는 변하지 않아. 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