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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문의 영광을 . "

정돈되어 있지만 너저분한 반곱슬의 잿빛이 돋보이는 은색의 머리카락. 피부는 본래 희게 타고난 것. 반쯤 잠겨있는 듯 상대를 내려보는 투의 눈, 짙은 쌍꺼풀과 위로 찢어져 올라간 눈꼬리, 담청색의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양 쪽 귀에 모두 두 쌍으로 검은 피어싱을 하고 있는 모습. 

 

방학 중 왼쪽 얼굴에 전반적인 화상을 입었다. 손에 끼고있던 반지는 보이지 않게 되었고, 검은 가죽 장갑으로 손을 가려두었다. 얼핏 보이는 손목에도 화상자국이 보이고, 검은 목티로 가린 목 역시도 흉이 남아있다.

 

* 이름  : 알버트 테일러 / Albert Taylor

 

* 성별 : 남

 

* 키/몸무게 : 168cm / 58kg

 

* 혈통 : 순혈

 

* 기숙사 : 슬리데린

 

* 성격 :

 

" 필요한 것만 간단히 줄여.  "

질서 있고 예의 있는 도련님. 어린 시절부터 보았듯이, 그는 변하지 않았다. 성적 역시도 상위권에 머무는 실력, 평소 행동 역시도 알아주는 사람. 주변인의 평가 역시도 뛰어나다. 이미 순혈 가문 사교계에선 이름을 알린 듯, 뛰어난 가주 후계자로 알려져있다고. 다만 학교 내에서의 모습은 종종 다르다고 한다. 전보다 과격한 면이 늘었다, 정도.

 

" 내가 필요하다면.  "

정의롭다,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욕심 많은 면모가 이곳에서 망치는 듯. 본인이 원하는 게 있다면 이루어야 하는 바가 있기에, 정의를 따지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이 있다. 목표도 이상도 높은 사람이니, 그만큼 버려야하는 것도 잃는 기회비용도 감수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성장하며 보이는 가문에 대한 충성심은 대부분의 이들이 알고있는 것. 

 

" 전에 약속했던 것, 맞지? "

신뢰하는 인물이 적다. 그에게 신뢰받는다는 것 또한 어려운 일. 다만 그가 남에게 무관심하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관심이 깊은 사람, 눈치 빠르게 상대가 어떤 사람이고 무슨 기분인지 파악하며 대화한다. 상대를 위해주는 친절한 사람, 과하지 않은 친절을 베푼다. 기억력이 뛰어나 누군가와 한 약속이나 행동을 쉽게 잊지 않는 편.

 

" 재미있네. "

'완벽주의자'라는 말이 어울린다. 자신의 외면도 내면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싶어 하는 것. 대인관계 역시도 큰 불화 없이 깔끔하길 선호한다지만 종종 깔끔하다 못해 딱 잘라버린 말과 자신의 완벽을 위한 배려 없는 모습에 작은 말다툼을 가진다고. 지기 싫어하는 것은 이 부분에서도 역시. 특정 포인트에서 벗어나면 사과하고 끝내는 타입.. 이던가?

 

 

 

* 기타사항 :

 

생일은 10월 16일. B형. 왼손잡이.

 

지팡이는 흑단 나무, 용의 심금, 14인치. 주인과 닮아 완벽을 추구하는 지팡이인 듯. 윤기나고 반듯한 외관으로 꽤나 값비싼 지팡이로 평가받았다. 평소 관리에도 꽤나 힘을 쓴 듯, 정확히는 본인이 관리하기 보다 관리해주는 사람이 가문 내에 따로 있다. 항상 말끔하고 정교한 모습.

 

방학 중 입은 화상은 사고로 인한 것. 가문 내에서 주최한 파티에서 테러를 당했다고. 알려진 것은 없다.

 

오러 출신이 많은 테일러 가의 외동 아들. 가문의 성향도 분위기도 엄격하고 딱딱하기에 어릴적부터 교육받아온 것이라고, 알버트의 부모님 역시 슬리데린에 속해 있었다는 듯.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이도 좋은, 부유하기까지한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 뿌리깊은 가문이기에 가문 내 모임을 매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바른 모습. 이름널린 순혈가문이라면 그의 가문과 대부분 안면을 트고있다. 

 

자기애가 강했다, 그리고 현재에도. 오히려 다하다면 더했을 일. 상처나는 것은 피하고 생활 패턴 역시도 칼같다. 화상을 입고 난 뒤에도 착용하는 악세사리는 변하지 않았다. 그리 소중히 여기던 반지는 보이지 않고, 검은 장갑뿐. 벗어둔 모습은 보기 힘들다고, 그의 룸메이트라면 볼 수 있을지도.

 

그리 변한것은 없다. 여전히 기품있는 모습.

 

애완동물은 없음. 3학년이 되기 얼마전, 죽었다. 더이상 무언가 기르고,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 추가 선택 과목  : 산술점 / 고대 룬 문자 

* 잘하는 과목 : 변신술, 산술점, 마법의 역사, 마법, 마법약, 고대 룬 문자, 약초학, 천문학  

* 못하는 과목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관계:

[ 칼라한 A. 로체스터 ]

칼라한이 고양이의 사료가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카렌의 밥을 몰래 훔쳐먹다가 알버트에게 들켜버렸다...

그 이후 어쩐지 여러모로 알버트가 칼라한을 챙겨주고 있다.

[ 아리엘 M. 네레이드 ]

방학 동안 알버트에게서 카메라를 빌려 머글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풍경을 찍어온다. 기념품은 덤으로! 아리엘의 수고에 그 답례로 아리엘이 마법 세계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면 알버트가 선물해준다.

 

[ 데보라 A. 델러노 ]

친구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다만 확실히 '믿고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간단히 말해 드물게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다. 델러노라면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지, 싶은 알수없는 믿음은 이쪽도 동일. 대부분 그녀의 생각이 맞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일리어스 E. 셰버리 ]

 

여전히 셰버리의 아빠지? 방학 중 시력이 떨어진 셰버리를 만나게 되었다. 얼추 부상에 대한 이야기와 상황에 대해 알게 된 사이. 앞으로도 자신을 신뢰해주었으면 하는 입장. 조금은 의지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 라운즈 O. 벨토스 ]

80점과 75점, 1등과 2등, 수석과 차석. 1학년 이후로 라운즈와 알버트를 지칭하는 단어가 늘었다. 그래도 한 문제 차이지. "내기할래?" "좋아."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근소한 차이, 그렇게 판단한 두 사람은 자신의 동기 / 어쩌면 다른 것 / 를 위해 둘만의 경쟁을 시작하기로 한다. 선의의 경쟁, 뭐 그런거지.

[ 도미닉 핀셔 ]

테일러는 시작부터 유서 깊고 야망이 큰 가문이었다. 현재까지도 세력을 내세울 오러의 일을 주로 삼는 것이 주요점, 마법부 내에서도 무시 못 할 세력의 인물들이 포함되어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법부와 연관이 깊은 만큼 마찰이 잦던 핀셔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은 일상. 그렇다 할 뒷말은 듣지 못했어도, 서로를 신뢰하는 입장이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같은 기숙사에 머물게 된 순간부터 테일러의 질서와 행동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았고 등장과 동시에 논란의 중심이던 그인 만큼 깊은 연관이 빗어지지 않도록 나름의 노력이 있었다. 따지자면 그것도 이제는 과거의 일. 사람은 첫인상 만으로 결정하지 말라 하던가, 퀴디치와 더불어 간간이 붙여온 대화로 '그리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는 평가에 도달했다. 1학년에 함께 창피한 기억을 공유하기도 했으니, 알버트 나름의 편하다고 느끼는 사이. 친하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말하기는 또 애매하다고. 뭐.. 마음에 든 것은 확실해 보인다.

[ 레인 G. 앨런 ]

베스트 프렌드. 오러 집안이라 입학 전부터 서로를 알던 상황에서 1학년 방학을 시점으로 서로의 집에 자주 놀러 가게 되어서 굉장히 친해졌다. 집안끼리도 친해 서로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이. 2학기 말 방학 때 레인이 다치고 알버트가 문병 오게 되면서 더 깊은 친분을 쌓게 된다. 레인에게 사고 치는 법을 배워 은근히 둘이 사고 치는 날이 많다. 가끔씩 알버트가 레인에게 험한 말 하지 말라며 투닥거리지만 서로 아끼며 걱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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