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야기를 들려줄래? "
01. 2학년 종강연회때까지는 분명 길었던 머리인데. 방학이 끝나고 돌아온 아이의 머리는 잘려있었어.
누가 잘라버린 것처럼 보여. 여러번 다친 듯한 목의 상처를 보면 진짜 그런 것 같지만.
02. 여전히 왼쪽의 옆머리는 땋아서 묶었어. 전체적으로 짧아져서 조금은 어색해보이네.
03. 목도리는 더이상 하지 않는 모양이야. 목도리를 제외한 교복을 단정하게 갖춰업었지.
04. 왼쪽 손목의 팔찌 1학년 때 셰버리에게 받은 은색의 팔찌와, 독수리들에게 주었던 팔찌와 같은 체인 팔찌.
* 이름 : 아르센 로웰 .
* 성별 :
남
* 키 / 몸무게 :
166.2 cm / 50.3 kg
* 혈통 : 순혈.
* 기숙사 : 래번클로.
* 성격 :
00 . 3학년 . 조금은 생각하게 됐다고?
- 능청스럽고 , 언제나 웃고있는.
" 뭐 어때? 틀린 말은 하지 않았잖아. 내 탓이 아니지. "
제 머리를 베베 꼬며 얄밉게 웃는걸 보자니, 상당히 뻔뻔하면서도 능청스레 웃는다.
자신의 행동에 다른 이가 화가 났더라도, 소년은 그저 웃었다.
어린 나이에도 능청스럽게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면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3학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웃으면서 넘길 뿐이였지.
- 직설적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며, 자신의 감정 역시 표정이 아닌 말로 바로 들어낸다.
하지만 교우관계는 신경써야는 것을 알기에, 가끔은 침묵을 선택하는 현명함 역시 보인다.
하지만 침묵을 선택하는 것은 솔직하게 타인을 대해야 한다, 라는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라 생각하기에 침묵이 아닌 제 의견을 제대로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것이 소년의 타인에 대한 상냥함이며, 배려 ? 겠지.
- 상상력 ?
" 모두들, 별들이니까 괜찮아. "
자기 자신의 상상, 그로 인해 소년만의 꿈이 만들어진다. 그 꿈을, 하늘을, 우주를 상당히 좋아하는 소년은 자신의 생각 자체를 우주라고 표현했다. 자신이 알아낸 것으로 시작하는 상상, 그로 인한 호기심은 끝도 없는 무한함이겠지.
두루뭉실하게 표현하는 소년의 상상은 정말로, 동화같은 느낌.
소년은 여전히 자신만의 우주를 가지고 있었다. 별이 있고, 하늘이 있고 우주가 이어져 있지. 가볍게 내뱉으며 소년은 종종 알 수 없는 말을 했어. 너희라는 별들이 모인 하늘이라는 이야기.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
01 . 그래도 가문의 사람답게.
- 책임감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수습한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면서,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제 신념을 지키는 것.
쉽게 타인을 믿지 않으면서, 자신이 돕기로 한 것은 끝까지 돕는다. 그래, 약속은 지키는 것.
소년의 책임감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건, 약속한 것은 지키는 모습에서지.
- 선을 지키는. 호의적인?
이것은 되며, 이것은 안돼. 확실하게 호불호를 정해놓고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
타인에게도 쉽게 다가서지 않으며, 손을 내밀기보단 살펴보고 곁에 있는 것을 택하는 상냥하면서도 냉정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의 관계에 대한 선,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게라면 누구에게나 친절할 것이다.
장난스러우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제대로 제 눈을 맞춰, 진심으로 대하는.
자신의 최대의 호의를 비추며 눈을 맞추고 기다리겠지.
- 침착하고, 차분하게!
우주는 조용하지. 그런 우주를 닮은 아이는 퍽이나 말소리가 작아졌어. 말이 많은 편도 아니긴 했지만.
웃는 것을 제외한 감정을 제대로 보이는 횟수가 꽤나 줄었어. 여전히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긴 하지만.
조금은 관조적인 태도가 늘었다고 해야할까?
* 기타사항 :
- 생일
: 8월 17일. 별자리는 사자자리. 혈액형은 RH+B
- 지팡이
: 느릅나무목재 , 용의 심줄. 유연하며, 10 inch 다.
" 상당히 훌륭한 파트너야. "
세부 디자인은 역시 밤하늘을 떠올리기 좋게 생겼다. 어두운 남색과 은은한 노란빛을 띄는 호박이 박혀있는 지팡이.
- Lowell
: 로웰가의 분가의 장남.
> 알려진 바로는 주로 래번클로를 배출해낸 가문.
> 그 외의 정보는 상당히 오래되어 참고하기 어렵다. 조금이라도 더 찾아봐야 알 수 있겠지.
" 아르센 로웰, 너에겐 거는 기대가 크단다. "
> 본가의 현 가주가 선택한 차기 가주의 비서격.
차기 가주인 에리스 E. 로웰과 이미 만나게 되면서, 졸업 이후는 확정나다시피 됐다.
졸업 이후에 본가로 들어갈 예정이기도 하며 방학에도 본가에서 지내다시피 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는 소식이 끊겨있었다.
여러모로 사교계에는 나가지 않는 현 가주와 차기 가주의 성격 상, 이번 대의 로웰 가의 구성원들은 알려져있지 않다.
아르센 역시 분가의 사람인지, 본가의 사람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
> 상당히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태어났다.
- 자세 ?
: 꽤나 단정하고 가벼운 모습을 보면 , 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은 듯 싶다.
절대로 소리를 크게 키우지 않으려 노력하는 듯 싶고, 실제로도 걷는 소리는 가벼운 소리가 난다.
곧게 허리를 펴고 당당히, 균형을 제대로 유지하며 다니는 모습을 보다보면 신기할 정도.
: 여전히 당당하고, 깔끔한 행동이다. 1학년 때보다는 무언갈 휘두르는 횟수도 상당히 적어졌지. 자라면서 상당히 변한 것 같아.
: 이젠 제대로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
\칭으로 부르던 친구들 역시 이름으로 부르기에, 퍽이나 섭섭해보이던 친구들에겐 그저 웃어보였지.
- 밤하늘
: 잠이 많은 편이라고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언제나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
꽤나 별자리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인지, 금새 찝어 그 별이 무슨 별인지. 그 별에 대해 알고 있는 신화를 말해 주는 등, 가볍게 대화를 이어가는 편이다.
어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별들을 하나씩 집어, 저의 친구들의 이름을 주는 취미가 새로 생길지도.
: 익숙하게 밤이 되면 망원경을 들고다니기 마련. 주로 들고 다니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망원경. 데빈과 셰버리가 준 망원경은 쓰기 아깝다고..
: 가지고 다니는 제 책에 밤하늘을 보며 무언갈 기록하는 취미가 생겼다.
- 공부?
: 방학에는 거의 갇혀살다시피 하던 로웰은 열심히 책을 읽으며 상식을 쌓았다. 상당한 수의 머글의 서적들이 마음에 든 모양.
예쁜 말이네, 싶은 것들은 전부 외웠다.
: 하지만 선택과목에선 고대 룬 문자를 선택했었다. 꽤나 후회스러운 눈치다...
: 글씨체가 완전히 고정됐다... 깔끔하고 정갈하다. 조금은 어른스러운 글씨체.
* 추가 선택 과목 : 점술 / 고대 룬 문자
* 잘하는 과목 : 마법 / 점술 / 천문학 / 변신술
* 못하는 과목 : 고대 룬 문자
* 텍관
[ 일리어스 E. 셰버리 ]
" 재밌겠네. 너랑 하는거. 어디까지 가나 해볼까? "
별을 보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러면서 확실하게 들어난 것은 두 사람은 같은 위치에,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이였다.
셰버리가 먼저 제안한 내기는 , 다른 이들에게 선을 그으며 관조적인 위치에 있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제 이야기의 끝이라고 하는 로웰을 자신들과 같이 있도록 선을 없애겠다는 내기였다.
꽤나 호기심이 동한 로웰은 그를 받아들였다.
과연, 로웰이 선을 없애고 다른 이들과 같이 지내게 될까. 아니면 셰버리가 끝내 없애지 못한 선과 함께 졸업을 하게 될까.
분명한 것은 내기의 결과에 두 사람의 관계 역시 변할 것이라는 거지.
[ 라운즈 O. 벨토스 ]
"고마웠어, 아르센."
"응, 안녕. 내 소중한 친구였던 란지. 라운즈. 라운즈 벨토스."
우리는 서로의 행복을 바라면서, 멀어져갔다.
[ 올리버 데빈 ]
기숙사에서의 룸메이트. 아침에 기상을 도와주며, 언제나 과제를 열심히 하는 상대방을 격려해주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게 익숙해진 꽤나 친한 룸메이트다.
[ 잭 D. 아이리스 ]
아빠, 아들하며 지내던 사이로 친밀하게 지낸 관계. 그렇기에 서로를 은근히 챙겨주려고 하는 면이 있다. 누가 보면 정말 부자지간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머글 세계를 여행다니는 잭에게 사진과 함께 편지를 받으면서, 방학동안 밖을 못나가는 로웰은 개학 후 잭과 여행을 한 이야기를 듣길 기대하는 사이다.






